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 위안부 (문단 편집) === [[현실부정|위안부를 부정하는 일본 내 시선]] === 일본의 우익들이나 부정파 사이에서 위안부 문제를 크게 3가지 양상으로 보고 있다. * 첫번째는 '''[[음모론|위안부 문제 자체가 혐일 조직들의 조작이라고 주장.]]''' 정확하게 말해서 위안부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나, 위안부가 '강제성을 띄었다'라는 부분을 부정하고 있으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한다.[* 몇몇 우둔한 [[넷우익]]들은 위안부는 없다는 주장을 한다. 이 주장은 위의 49호 보고서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025452]](바타비아에서의 강제 징용이 있었단 자료를 참고해 반박하면 좋다. 물론 넷우익들은 이 모든 것을 [[선동]]이라 부정한다.] * 두번째 양상은 논점을 흐리는 것이다. 위안부의 강제성은 인정하되, '''전쟁 중이니까 당연한 것이다'''라는 주장으로 아예 위안부 문제 자체를 '어쩔 수 없는 것' 혹은 '제국 시대 때는 당연한 것'이라고 합리화 하는 경우이다. 덧붙여 '''[[물타기|'그렇게 치면 한국군도 위안부 있지 않냐?',]][[양비론|'그렇게 치면 한국군도 저지른 만행이 많다']]'''[* [[한국군]]도 위안부가 있다. 하지만 [[일본군]]이 [[2차 대전]] 당시에 저지른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애초에 [[일본인]]들이 '한국군이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라면서 일본군을 쉴드쳐봤자, 피해국은 일본이 아닐뿐더러 해결되어야 하는 또 다른 여성인권 문제를 가지고 물타기를 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물타기도 일삼는다. 또한 위안부 문제를 밝히는 것을 '''국제 사회 또는 국내에서 정치적 이득을 위해 위안부를 이용하는 것'''이라는 [[진영논리]]적 비난도 보인다.[* 위안부 문제를 정치적인 의도로 격하시키기 위한 것이며, 이 또한 상기한대로 논리적인 문제가 많은 주장이다. 위안부 문제는 엄연히 인권과 관련되어 꼭 해결이 되어야 하는 성범죄이지, 정치를 우선 순위로 두어선 안된다.] * 세번째 양상은 강제성도 인정하고 합리화하지도 않되,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이후로 '''이미 합의가 끝났기 때문에 이제 거론하지 말라'''라고 말하는 입장이다. 즉 배상이 이미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제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입장이다. 다만 알아두어야 할 점은, 우익들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위와 같이 반응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일본 국민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다.''' 일본 국민들 중에서도 위안부는 반성해야하는 역사이며 민간적인 차원에서라도 한국에게 제대로 된 사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다. [[파일:귀향 일본 관객 반응.png|align=center]] (영화 '[[귀향(한국 영화)|귀향]]'을 본 일부의 일본 사람들의 반응)[[https://youtu.be/K6kdpmA_V5g|출처]] 일본에서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 세대[* 정확히는 일본의 [[68운동]] 세대라고 할 수있는 [[단카이 세대]].]가 훨씬 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이 반성해야 할 역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젊은세대 입장에서 여성을 물건 취급했다는 것은 경악할 만한 것도 있고 이들이 전쟁 시대를 직접 겪거나 자신들의 부모들의 전쟁 경험담을 많이 들어온 세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의 어르신 세대는 극단적인 우익성 인터넷 문화에 많이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그나마 [[우익]] [[선동]]에 많이 당하지 않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우익 논객 중에 어르신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등 예외도 많기 때문에 어르신이면 무조건 한국 편을 든다고 단정하는 건 옳지 않다. 일본의 일부 여성인권, [[페미니즘]] 단체에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비록 피해자가 한국일지라도, 지금도 전쟁중인 3국에서는 여성을 성처리용 물건취급하는 인권 유린이 빈번한 것도 사실이며 전세계 여성 인권을 위해서라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는 신조 때문인지 의외로 일본 내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단체중 페미니즘 관련 집단도 제법 있는 편이다. 2015년에 마이클 욘이라는 기자가 일본 우익단체로부터 지원과 지령을 받고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일이 있었고[[https://en.wikipedia.org/wiki/Michael_Yon#2015_%E2%80%93_Comfort_women|#]], 한국의 몇몇 블로거와 [[디시인사이드]] 회원들이 마이클 욘의 주장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기도 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dernhistory&no=1937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2017년 11월 25일 이와 관련해 [[도쿄]]에서 300명 가량의 인원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http://news.joins.com/article/22148893|日 양심 시민들, 위안부 문제 제대로 해결하라 촛불 들어]] 2019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증언 등 토대로 지도로 만들었다.[[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1094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